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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기부로 더 빛난 ‘건국대 사랑 33년’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수
112
등록일
2025.03.11
수정일
2025.03.11

-박창복 문과대 전 행정실장, 퇴임 맞아 1천만 원 학교에 전달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박창복 전 문과대학 행정실장이 건국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4일 오후 행정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창복 전 실장과 함께 원종필 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홍권호 대외협력처장, 이승창 대외협력 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복 전 실장은 학생 시절부터 교직원으로 재직한 기간까지 모든 시간 동안, 모교가 삶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기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재직기간 동안 느꼈던 모교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원종필 총장은 학교를 위해 애쓰시고 건강히 정년을 맞이하시어 축하드린다, “학교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는 귀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더욱 자랑스러운 건국대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복 실장은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83학번으로, 1992년 교직원으로 임용되어 평가관리팀장, KU 브랜드팀장, 총무팀장, 학사지원팀장, 학생지원팀장, 문과대학 행정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33년간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2010년에는 대학 입학 업무추진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도 하반기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